글번호
132831
작성일
2021.02.24
수정일
2021.02.24
작성자
lincplus
조회수
991

제4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우리대학 교수학습센터와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4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지난 1월 20일 최종발표 및 시상식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캡스톤경진대회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를 수강했던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제품들을 소개하고 평가받는 자리이다.

 

이번에 진행된 제4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과정이 비대면으로 운영됐다. 11월 23일 참가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총 62개 팀(이공계디자인: 35개팀인문사회:18, SMHM: 9)이 참가했으며서류 심사 등을 거쳐 총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1월 20일 열린 본선에서 참가팀들은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배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시제품과 아이디어를 발표했다손종서 교수(앙트러프러너십전공창업지원단 센터장), 강남우 교수(기계시스템학부혁신선도대학사업단 부단장), 한규훈 교수(홍보광고학과), 김현화 이사(구름네트워크등 교내외 심사위원들은 공정한 심사 끝에 이공계디자인분야인문사회분야에서 각각 총장상 1개 팀부총장상 2개 팀교육혁신원장상 3개 팀을 선정하고, SMHM 교육과정 분야에서 총장상 1개 팀부총장상 1개 팀교육혁신원장상 1개 팀을 선정했다.

 

이공계디자인 분야 총장상은 모음 신호를 이용해서 심장 박동수를 측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 TRIPLE_MIN 팀이 선정됐다인문사회계열 분야 총장상은 ‘Banible - 영유아용 움직임 감지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한 베이비사인 팀이 선정됐다. SMHM 교육과정 분야 총장상은 친환경 아이스팩을 개발한 I SEE ICY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심사를 맡은 강남우 혁신선도대학사업부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결과물의 완성도는 너무나도 놀라운 수준이었다며 경진대회에 참여하신 모든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시대의 주인공으로서 그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윤희정 교수학습센터장은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비롯하여 학생 중심의 창의융합적 교육모델을 개발·운영하시는 교수님과 학생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교수학습센터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충실시 수행하는 동시에 대학과 산업교수와 학생전공과 진로를 연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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